저는 제가 이렇게 살이 쪘는지 몰랐어요. 오랫동안 겅부한다고 처박혀 있다 보니 장난 아니게 살이 쪄서 어제 체중을 달아보고 기절을 했슴다.
키는 158정도 되는데, 몸무게가 70까정...
공부 시작전에는 그냥 60은 안 넘고, 조금 스트레스 받아 폭식하면 60 넘고 그랬는데...
이를 어쩌나?
사실 예전부터 프렌닥터연세내과에는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기 전에 자주 들러서 홈페이지를 봐 온 병원이라, 이렇게 급한 상황에 정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허벅지 장난 아니게 쪘고, 체중도 빼야 하고.
답변 부탁해요....
등록일 : 2006-11-06 11:08:18 am
안녕하세요. 프렌닥터입니다.
158의 신장에 70 정도의 체중이시라고요?
정확한 비만도는 체성분분석의 측정을 통해서 알 수 있으나, 현재의 신장과 체중만으로 비만도를 평가한다면 비만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님의 경우처럼, 일정한 목표를 잡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섭취량보다 소모량이 훨씬 적어지고, 간식의 섭취가 많아지게 되고, 항상 고정된 자세로 생활하시면서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겨, 셀룰라이트와 지방의 축적 등의 가속화가 진행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허벅지나 복부와 같은 부위의 지방층의 증가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허벅지 치료와 체중감소의 효과적인 방법 에 대하여 이메일로 보내드렸으니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아름다운 몸매,
프렌닥터가 함께 합니다.
등록일 : 2006-11-07 12:05: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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