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만2기 이은주 입니다.
저번시간 강의 잘 들었구요.
너무 멋있었어요
사실 저랑 나이차이는 얼마 안나는데,
너무 멋있게 사시는 거 같아서 샘도 좀.....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선배님이시니까
닮고 싶어요.
선생님의 좋은점을 담아서 저도 다른이들이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함 해볼랍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등록일 : 2005-09-07 02:01:27 pm
은주님, 안녕하세요.
목요일 강의가 끝난 후에 은주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게 되었네요....
병원에서 일을 마치고 하는 강의라, 특히 비만클리닉 MBA강의를 하는 날이면 하루 종일 제대로 쉴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수강하시는 분들을 뵈면,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도움을 드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사람에게 큰 행복과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강의가 있는 날에는 강의를 들으시는 여러분들의 진지한 모습을 뵈며 더 많은 힘을 얻게 됩니다.
"저는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저를 만나서 많은 행복과 풍요로움이 눈사태처럼 몰려가기를 바랍니다."
제 인생을 바꾸어 놓은 혼다 캔의 글의 일부입니다.
항상 이 글을 되뇌이며 많은 사람들을 대합니다.
은주님께서도 이번 강의를 통하여 많은 임상지식과 비만클리닉 경영의 노하우와 더불어 좋은 인연을 통한 행복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프렌닥터가 함께 합니다.
등록일 : 2005-09-09 01:20: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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