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실장님 찾는 질문이 이리도 많은지.
지난 주 토요일에 치료받고 여쭌다는 것이, 많은 걸 가르쳐주셨는데도 치료받는 사람이 많아 물어본다고 하다가 까 먹었네요.
이번 주에 너무도 회식자리가 많아서리 걱정이 많이되어서요.
술자리도 많고. 그런데 신입이라 도저히 핑계를 내고 빠져나올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지요?
넘 바쁘실텐데 귀찮은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똑소리나게 알려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다이어트가 힘들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처럼 멋진 퀸카가 되기를 원합니다.
시간 나실 때 이메일로 답변 주셔도 될지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치료를 받고 계시고, 또 다이어트를 위한 학습과 실천을 위해서도 노력하시니 반드시 좋을 결과를 얻으실 것입니다.

이제 곧 연말이 다가오게 되면 정말 회식과 외식의 기회가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모임에는 참석해야 하는데, 가는 곳마다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많은 걱정도 되시지요?

먹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편해지면 좋으련만, 다이어트 기간동안에는 참는 만큼 섭취에 대한 욕구도 강해질 수 있어서 가급적 스스로를 조절하기 위하여 외식자리를 최대한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외식의 종류에 따라 섭취방법은 다를 수 있으나, 어느 정도 음식섭취의 원리와 영양소의 균형을 배우시게 되면, 그 원리를 통해서 자연스레 실천이 되실 겁니다.
지금은 그것을 배우시는 과정이고요.

궁금하신 외식 시의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로 답변을 드릴 터이니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아름다운 몸매,
프렌닥터가 함꼐 합니다.